배우 앤서니 홉킨스가 88세의 나이로 정식 작곡가 데뷔 앨범 'Life Is A Dream'을 발표하며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레이블 데카 클래식과 전속 계약을 맺고, 2026년 8월 21일 평생에 걸쳐 작업한 관현악 작품 12곡을 담은 앨범을 전 세계에 발매했습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영국 오피셜 클래식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앤서니 홉킨스는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치고 독학으로 작곡을 공부했으며, 배우로서의 삶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그가 60년 넘게 써 온 곡들이 수록되었으며,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연주에 참여하여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특히 앨범 수록곡 중 'And the Waltz Goes On'은 젊은 시절 작곡한 곡으로, 그의 오랜 음악 여정을 상징합니다.
앤서니 홉킨스는 음악이 언제나 자신의 첫 번째 소망이었다고 밝히며, 이번 앨범을 삶에 바치는 러브레터이자 삶 전체가 하나의 꿈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의 음악은 어린 시절의 추억, 가족에 대한 사랑 등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며, 이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배우로서의 명성을 넘어 작곡가로서 새로운 꿈을 이룬 그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