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자켓은 영국 왕실에서도 애용하는 클래식 의류로, 왁스 코팅 덕분에 방수 및 방풍 기능이 탁월하여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왁스 코팅 때문에 일반 세탁이 불가능하며, 잘못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쉽게 발생할 수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습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곰팡이가 빠르게 번져 자켓의 멋을 해치게 됩니다.
바버자켓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 전문 업체에 맡기는 방법과 직접 제거하는 방법으로 나뉩니다. 전문 업체는 곰팡이 제거와 함께 리왁싱까지 해주지만, 비용이 8만원 이상으로 부담될 수 있습니다. 반면, 일부 블로거는 알코올 스왑과 의류용 솔을 이용해 직접 곰팡이를 제거하고 스타일러로 살균하는 자가 관리법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블로거들은 집에서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바버아저씨'와 같은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바버자켓의 곰팡이 재발 방지를 위해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보관하고, 옷장 안에 습기 제거제를 함께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장기간 착용하지 않을 때는 의류 커버를 씌우지 않아 공기 순환을 돕고, 2~3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왁싱 작업을 통해 발수력과 색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