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달러는 영국령의 영향을 받아 달러를 화폐 단위로 사용하며, HKD로 표기하고 현지에서는 '홍딸'이라고도 불립니다. 한국과 달리 홍콩은 3곳의 은행과 홍콩금융관리국에서 지폐를 발행하고 있어, 같은 금액의 지폐라도 그림이 다양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폐는 10, 20, 50, 100, 500, 1000달러권이 있으며, 동전은 10센트부터 10달러까지 7종류가 통용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홍콩달러의 다양한 종류와 사용 팁에 대해 상세히 공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1000달러 지폐는 시중에서 흔히 사용되지 않고 명절에 주로 볼 수 있으며, 500달러 지폐는 위폐 문제로 재래시장에서 꺼리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됩니다. 또한, 홍콩의 지폐는 폴리머 또는 합성 섬유 재질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높고 물에 강하다는 점이 강조되며, 20센트와 2달러 동전은 꽃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홍콩 여행 시 현금 사용이 필수적인 곳이 많으므로, 특히 재래시장에서는 동전과 100홍콩달러 이하의 지폐를 준비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마카오에서는 홍콩달러가 1:1 비율로 통용되지만, 마카오 화폐인 파타카는 홍콩에서 사용할 수 없으므로 마카오에서 모두 소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는 기본 계산기에 탑재된 환율 계산 기능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환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