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마곡 리빙페어는 올해부터 '마곡리빙마켓'으로 행사명을 변경하며, 가구 중심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로 변모했습니다.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며, 지난해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가구, 가전, 인테리어 소품부터 키친&다이닝, 공예, 식품까지 다양한 분야의 1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마곡리빙마켓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었으며, 주말 마감 시간이 평일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6시로 조정되어 방문객들의 주의가 요구되었습니다. 현장 입장료는 1만원이었으나, 얼리버드 예매를 통해 7천원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코엑스 마곡은 통로가 넓고 쾌적하여 관람하기 편하다는 평이 많았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여 9호선 마곡나루역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했습니다.
과거 '마곡 리빙디자인페어'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남겨진 기록에 따르면 가구 비중이 컸던 것과 달리, 이번 마곡리빙마켓은 소품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주로 구성되어 변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부 방문객은 리빙페어보다는 라이프스타일 마켓에 가깝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시식과 현장 할인, 그리고 예상치 못한 럭키드로우 당첨 등 색다른 경험이 이번 행사의 매력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