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 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순댓국집 '호석촌'이 최근 수천만 원대 식자재 대금 미정산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장우 씨는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직접 요리 과정을 공개하며 '이장우 가게'라는 인식을 쌓았으나, 납품업체는 수개월간 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12월 유명 유튜버 채널에서 직접 육수를 끓였다고 홍보했음에도, 그 이면에서는 돼지머리 등 주요 부속물 대금이 수개월째 밀려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미수금 문제를 넘어 연예인의 사업 운영 방식과 책임 범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2023년 3월에는 이장우 씨의 우동 가게 '우불식당'에 대한 긍정적인 방문 후기가 있었으며, 당시에는 웨이팅이 길었지만 회전율이 빨라 금방 입장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2026년 3월에 작성된 블로그 글들은 '호석촌'의 미수금 논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장우 씨 측은 계약된 중간업체에 대금을 모두 지급했다고 해명했으나, 납품업체는 여전히 4천만 원 이상의 미수금이 남아있다고 주장하며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호석촌 대표와 중간업체 감사가 이장우 씨의 20년 지기 친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이장우 씨는 오픈 초기에만 잠시 참여했을 뿐 현재는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과거 방송에서 '호석촌'을 자신의 가게로 홍보했던 행보와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에도 이미 미수금이 쌓여있던 상태였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대중은 이장우 씨의 책임 범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연예인 이름을 내건 가게의 운영 투명성과 책임 소재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