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인공지능(AI)이 직원의 업무를 평가하고 해고 대상까지 선정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각 17회, 출산휴가 사용 등을 이유로 AI가 해고를 권고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상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캘리포니아주는 AI의 자동화된 의사결정 시스템만으로 직원을 해고하거나 징계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적 제동을 걸었습니다.
AI의 판단에 대한 사람의 개입 필요성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법적 규제는 AI 시스템의 판단을 주요 근거로 삼을 경우, 사람이 관련 데이터, 관리자 평가, 인사 기록, 업무 결과물 등을 검토하여 판단의 근거를 확인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AI의 효율성 추구와 인간의 노동권 보호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으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AI 상사 해고' 논란을 통해 AI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AI가 법적으로 보장된 병가나 출산휴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준 사례를 지적하며, AI 시스템 설계 시 인간적인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글들은 AI가 단순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결정을 넘어설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