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극장가는 영화 '암살자들'이 압도적인 흥행세를 보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8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암살자들'은 누적 관객수 130만 명을 돌파하며 연휴 기간 내내 뜨거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합은 관객들 사이에서 '예술의 경지'라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암살자들'의 흥행 요인으로 배우들의 명연기와 함께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이라는 역사적 소재를 다룬 깊이 있는 서사를 꼽고 있습니다. 김성수 감독은 "완성도가 압도적이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긴장감이 돋보인다"고 평했으며, 박찬욱 감독 역시 "정말 영리하고 스마트한 기획"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찬사와 관객들의 호평이 흥행에 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한편, '암살자들'은 개봉 5일 만에 156만 관객을 모으며 6주 연속 정상을 지키던 '오디세이'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하면서도 사실이 아닌 내용을 기정사실처럼 내세웠다는 비판과 함께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져 네이버 평점이 낮아지는 등 작품을 둘러싼 논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암살자들'이 이번 추석 연휴 최종적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