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온'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 신작 '입에 대한 앙케트'가 오는 10월 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일본 현지 평점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7월 3일 일본에서 먼저 개봉하여 2주 연속 실사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평점은 매체별로 다소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입에 대한 앙케트'의 일본 평점을 평론가와 일반 관객의 반응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습니다. 시네마투데이에서는 평론가와 작가들로부터 5점 만점에 3.8점의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대중적인 영화 리뷰 앱인 Filmarks에서는 3.5점, 일본 대표 영화 정보 포털인 에이가닷컴에서는 2.9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평점 차이는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영화의 호평 요소로 짧고 긴장감 있는 구성,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 연기, 그리고 시미즈 다카시 감독 특유의 공포 연출을 꼽고 있습니다. 특히, 원작 소설의 독특한 서술 방식과 증언의 불일치를 통해 진실을 추론하게 만드는 미스터리 요소가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