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4선 서영교 의원은 22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장을 다시 맡으며 검찰개혁 입법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1964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났지만, 1988년부터 10년간 서울 중랑구에서 무료 도서 대여실과 주부대학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 깊은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냈으며,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서울 중랑구갑에 출마하여 국회에 처음 입성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스스로를 '중랑구의 딸'이라 부르며 지역 밀착형 정치인의 이미지를 굳혔습니다. 강한 발언력과 민생 입법 활동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으며, 정치권에서는 비교적 선명한 발언과 강한 추진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동훈 의원과의 설전과 과거 '바바리맨' 재판청탁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입법 활동 면에서는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왔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검찰개혁의 방향에 대해 검찰이 기소와 영장청구권을 중심으로 인권 보호 기능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 권한이 지나치게 커지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형사소송법 등 관련 입법 과정에서 충분히 보완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서영교 의원이 법사위원장으로서 검찰개혁 과제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주목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