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르며 208경기 126골이라는 대기록을 남겼습니다. 한국 시간 10월 7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베냉과의 친선 경기에서 메시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3-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2년 넘게 이어진 메시의 국가대표 여정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화려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메시의 마지막 경기가 단순한 고별전을 넘어, 왜 그가 20년 넘게 아르헨티나의 10번이었는지를 증명하는 무대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8만여 석의 티켓이 2시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뜨거웠던 팬들의 관심과, 경기 전부터 눈물을 보인 메시와 스칼로니 감독의 모습은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은퇴전에서 메시는 오타멘디의 선제골과 니코 파스의 추가골을 모두 도우며 득점뿐만 아니라 팀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마지막 A매치 126번째 골은 페널티킥으로 직접 성공시키며, 득점과 도움을 모두 기록하는 '메시답게' 완벽한 작별을 고했습니다. 블로그 후기들은 그의 국가대표 커리어가 2005년 시작되어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완성되었다고 조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