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출국하며 선보인 생로랑 시몬백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40대임에도 불구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20대 로제와 같은 가방을 들고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올블랙 패션에 스틸레토 힐, 그리고 뿔테 안경으로 시크함을 더한 전지현의 공항패션은 미니멀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전지현이 착용한 시몬백은 소프트 가죽 소재로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골드 톤 카산드라 장식이 특징입니다. 미디엄 사이즈는 521만 원, 라지 사이즈는 635만 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생로랑 공식 홈페이지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고 11월 입고 예정으로 매장에서 예약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시몬백을 든 로제가 브라운 코트와 데님으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과 달리, 전지현은 올블랙 코디로 가방 자체의 고급스러운 가죽 질감을 더욱 부각시켰다는 평입니다.
블로거들은 시몬백이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오래 들 수 있는 스타일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전지현처럼 전체적인 룩을 블랙으로 통일했을 때 가방의 실루엣이 더욱 또렷하게 살아나며, 편지 봉투를 접은 듯한 플랩 디자인이 독특한 매력을 더합니다. 이 가방은 생로랑이 생전에 쓴 개인 편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