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 드라마 '연애박사'가 지난 5일 ENA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며 전국 시청률 1.8%를 기록했습니다. 전작 '신병4'가 5.2%로 종영한 것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출발이라는 평가가 있지만, 첫 회에서 배우 추영우가 선보인 '구두 굽' 장면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드라마의 핵심 메시지와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연애박사'는 대학원 로봇 연구실을 배경으로 한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안판석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시청률 숫자보다는 작품의 분위기와 입소문이 중요한 로맨스 드라마의 특성상,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쌓아 올리는 안판석 감독의 연출 스타일이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연애박사'의 첫 방송 시청률이 전작 '신병4'와 엇갈린 성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추영우가 연기한 박민재 캐릭터의 매력과 구두 굽 장면의 디테일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민재가 상대방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은 대사 한마디 없이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너드미 넘치는 공대 남신의 매력을 다채롭게 조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