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진단코드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에 따라 I10(본태성 고혈압), I10.1(악성 고혈압), I10.9(기타 및 상세불명의 원발성 고혈압) 등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코드를 부여받았다고 해서 보험금이 바로 지급되는 것은 아니며, 보험사마다 정해진 까다로운 진단 기준과 지급 규정을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이면서 180일 이상 약물처방이 필수 조건으로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고혈압 진단비를 청구할 때 보험사의 깐깐한 심사로 인해 지급 거절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이는 보험 약관에서 정한 '진단 확정 조건'과 '면책·감액 기간'을 완벽히 통과해야만 보험금이 지급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은 진단서에 질병 코드가 찍혔더라도, 필수 약물치료 기간을 채우지 못하거나 면책 기간 내에 청구하여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고혈압 진단비 청구를 고려한다면, 진단명, 수치, 치료 내역이 명확히 담긴 진료기록지와 처방전을 미리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입 후 1년 이내(면책기간)에는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으며, 180일 이상 연속 또는 누적 약물처방이 필수 조건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이러한 실무자의 팁을 참고하여 현명하게 보험금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