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통산 15승, LPGA 5승에 빛나는 골프 선수 장하나 프로가 최근 부진 속에서도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골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 시드를 잃고 26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했으나, 2026년 E1 채리티 오픈에서 2라운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이는 약 4년 만에 정규투어에서 기록한 60대 타수로, 과거의 화끈한 장타와 몰아치기 능력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장하나 프로의 67타 기록은 단순히 좋은 스코어를 넘어선 의미로 해석됩니다. 과거 드라이버 비거리가 208야드까지 떨어졌던 것과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250야드 이상을 두 번이나 날리며 장타감이 회복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3연속 버디와 2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특유의 폭발적인 몰아치기 능력이 다시 나타나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비록 컷 탈락했지만, 이러한 경기 내용은 그녀의 부활을 알리는 강력한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장하나 프로는 2010년 KLPGA 입회 후 통산 상금 57억 7천여만 원을 기록한 베테랑 선수입니다. 발목 통증과 스윙 문제로 인한 부진을 겪었지만, 지난겨울 태국 전지훈련을 통해 하루 5시간 이상 연습하며 재기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KLPGA 특별시드 탈락이라는 아픔 속에서도 추천 선수 자격으로 꾸준히 대회에 출전하며 현역 선수로서의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골프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