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10월 7일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마지막 홈 최종전에서 7-5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LG에게 4위 수성이 걸려 있었고, 임찬규 선수는 15승을 달성하며 생애 첫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하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이재원 선수의 시원한 스리런 홈런 등 타선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이번 승리로 LG 트윈스는 77승 1무 63패를 기록하며 최소 4위를 확보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LG가 시즌 막판 8연패를 겪으며 위기를 맞았으나, 연패를 끊고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하며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 지은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우석 선수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시즌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팬들 사이에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경기는 현 잠실야구장에서 LG가 치르는 마지막 정규시즌 홈경기였으며, 1982년부터 잠실을 사용해온 LG와 두산의 마지막 정규시즌 맞대결이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이병규, 박용택 등 레전드들의 시구와 경기 후 불꽃놀이 등 특별한 이벤트들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잠실야구장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