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은 대한민국 외곽을 잇는 약 4,500km의 초장거리 걷기여행길입니다. 해파랑길, 남파랑길, 서해랑길, DMZ 평화의 길로 구성되며, 2024년 9월 DMZ 평화의 길 개통으로 15년 만에 전 구간이 연결되었습니다. 이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의 5배가 넘는 세계 최장급 단일 국가 트레일로 큰 주목을 받습니다.
실제 완주자들은 코리아둘레길의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높이 평가합니다. 하지만 포장되지 않은 차도 구간, 원자력발전소 우회, 신분증 검사 등 높은 난이도와 이정표 부족이 지적됩니다. 2026년 2월 기준 공식 완보자는 217명으로, 철저한 GPS 기반의 두루누비 앱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코리아둘레길 완주를 계획한다면 두루누비 앱을 활용한 길찾기와 여행 기록이 필수입니다. 특히 DMZ 평화의 길은 방문 신청과 운영 조건을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코스별 연령 제한이나 참가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을 걷기 시에는 기온 차에 대비한 준비물과 날씨, 통제 상황을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