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키케 에르난데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서 결정적인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규시즌 부진에도 불구하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과감한 기용에 힘입어 포스트시즌에서 '가을 사나이'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습니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 또한 7이닝 10탈삼진 1실점의 압도적인 호투로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정규시즌 타율 0.222에 그쳤던 키케 에르난데스가 포스트시즌 통산 16호 홈런을 기록하며 빅게임을 지배하는 '가을 DNA'를 증명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4회초 앤디 파헤스의 안타 후 터진 키케의 투런포는 팽팽했던 0대0 균형을 깨고 다저스에 리드를 안겼으며, 이어 프레디 프리먼의 솔로 홈런까지 터지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이번 승리로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나가며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키케 에르난데스의 활약과 함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호투, 그리고 다저스 타선이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으로만 득점을 올리고 있다는 점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