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부일영화상에서 배우 유해진과 서수빈이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유해진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깊이 있는 연기를 인정받았으며, 서수빈은 '세계의 주인'을 통해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는 최우수감독상을 포함해 촬영상, 미술·기술상 등 총 5관왕을 달성하며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습니다.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독립영화 '세계의 주인'이 상업 대작들을 제치고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