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볼파크가 3000석 증설을 확정하며 2028년에는 2만 관중 시대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한화 이글스와 대전시는 10월 6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 10월 착공하여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증설을 추진합니다. 이번 증설은 2025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새 야구장의 좌석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팬들에게 더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새 구장 개장 후에도 매진 행렬이 이어지며 티켓 구하기가 어려웠던 상황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 이글스가 2026시즌 9위라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홈 69경기 중 50경기를 매진시킨 점을 들어, 팬들의 뜨거운 현장 관람 수요가 이번 증설의 주요 배경임을 강조합니다. 3000석 증설이 단순한 시설 보완을 넘어, 한화 홈경기를 소비할 수 있는 팬의 규모 자체를 확대하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번 증설은 1루 측 외야 지상 2층에 이루어지며, 총 건설 비용 중 한화 이글스가 4분의 1을, 대전시가 나머지 4분의 3을 부담합니다. 과거 2026년 5월 당시 허태정 대전시장이 “줄어든 야구장 좌석 3000석을 되살리겠다”고 공약한 바 있어, 이번 증설은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차원에서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