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2026년 10월 7일 잠실야구장에서 마지막 정규시즌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1982년 개장하여 44년간 한국 프로야구의 중심 무대였던 잠실야구장은 올해를 끝으로 문을 닫게 되며, 두 팀의 경기가 잠실의 마지막 정규시즌을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같은 홈구장을 사용하며 오랜 시간 ‘잠실 라이벌’로 불려온 두 팀의 대결은 야구팬들에게 더욱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번 경기가 LG 트윈스의 잠실 마지막 정규시즌 홈경기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기 전 LG와 두산 선수단이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LG의 레전드 이병규 퓨처스 감독과 박용택 해설위원이 시구자로 나서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경기장 곳곳에 메모리월과 포토존이 마련되고 기념 자석 토퍼가 제공되는 등 잠실야구장과의 작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다만, 일부 블로그에서는 10월 7일 경기가 잠실야구장의 '진짜 마지막 경기'는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며, 추가 편성된 잔여 경기로 인해 두산 베어스는 10월 12일 롯데와의 경기를 잠실에서 치를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LG 또는 두산의 포스트시즌 홈경기가 잠실에서 열릴 가능성도 남아 있어 잠실야구장의 44년 역사가 완전히 마무리되는 시점에 대한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