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르며 1골 2도움을 기록, 21년간의 대표팀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메시는 7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베냉과의 평가전에서 아르헨티나의 3골에 모두 관여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메시의 208번째 A매치이자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의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메시의 마지막 경기가 단순한 고별 출전을 넘어선 '메시다운' 활약이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후반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선제골과 니코 파스의 추가골을 도왔으며, 페널티킥으로 직접 득점까지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8만 5천여 명의 팬들이 모여 메시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며 뜨거운 작별 인사를 보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경기 시작 10분 만에 주심이 경기를 잠시 멈춰 메시의 등번호 10번을 기념하는 기립박수가 이어졌던 감동적인 순간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물론 그라운드의 모든 선수가 박수와 함성을 보냈으며, 스칼로니 감독 역시 눈물을 보였습니다. 메시 또한 경기장으로 향하는 순간부터 눈물을 보였고, 국가 연주에서도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이 포착되며 21년 여정의 끝을 아쉬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