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은 발가락, 발바닥, 발톱 등 발생 부위와 증상에 따라 적합한 치료법과 약물 선택이 중요합니다. 특히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거나 가려운 경우 크림이나 겔 형태의 항진균제를 사용하며, 발바닥 전체에 각질이 두껍게 생기는 각화형 무좀은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발톱무좀은 일반 피부 무좀약으로는 침투가 어려워 발톱 전용 치료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무좀 치료 시 민간요법 사용을 절대적으로 피하고, 약물 치료와 함께 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발에 있는 무좀균 제거뿐만 아니라, 무좀균의 본진인 신발 속 균을 없애는 것이 완치의 핵심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신발 소독을 위해 70도 이상 고온 세탁, UV 살균기 사용, 진균 스프레이 뿌리기 등의 방법을 추천합니다.
발톱무좀의 경우, 발톱의 감염 정도와 건강 상태에 따라 바르는 약(시클로피록스, 아모롤핀, 에피나코나졸)과 먹는 약(터비나핀, 이트라코나졸, 플루코나졸) 중 적절한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간 질환자, 임산부 등은 먹는 약 대신 전문의약품 바르는 약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줄어도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중요한 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