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아이폰 듀오가 공개되면서 국내 출고가 329만 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미국 정가 1,999달러를 단순 환율로 계산하면 국내보다 저렴해 보여 해외 직구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아이폰 듀오는 책처럼 좌우로 펼치는 북 타입 폴더블폰으로, 펼치면 7.6인치, 접으면 5.4인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A20 Pro 칩과 티타늄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어 10월 16일 사전 주문을 시작으로 10월 23일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아이폰 듀오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첫 폴더블폰이라는 상징성과 7.6인치 대화면, 강력한 A20 Pro 칩셋 등은 장점으로 꼽힙니다. 그러나 254g의 무게, 망원 카메라 부재, 그리고 1세대 폴더블폰이라는 점은 구매 전 고려해야 할 부분으로 지적됩니다. 특히 해외 직구 시에는 현지 세금, 국내 반입 시 부가가치세, 배송 대행료, 카드 해외 결제 수수료 등을 모두 합산하면 국내 정가와의 실질적인 가격 차이가 크게 줄어든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해외 직구를 고려한다면 미국 오레곤이나 델라웨어 같은 면세 지역 배대지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홍콩은 무관세·무소비세 지역으로 전통적인 직구 선호 지역입니다. 하지만 국내 AS 보증 적용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TB 모델은 509만 원에 달하는 등 고가인 만큼, 갤럭시 Z 폴드8과의 스펙 및 가격 비교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