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2026년 6월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3선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교사 경력을 시작으로 국가안전기획부와 국가정보원에서 근무했으며,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습니다. 이후 18대부터 19대까지 김천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고, 2018년과 2022년 경상북도지사 선거에서 당선되며 도정을 이끌어왔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 대전환 10플러스1 프로젝트를 통해 100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와 경북투자청 설립을 공약하며 자립 경제 체계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조기 착공과 영일만항 확대를 연계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핵심 성과로 내세웠습니다. 반면, 경선 과정에서는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의 대립 속에서 8년간의 장기 집권에 따른 피로감과 대구경북 행정 통합을 둘러싼 북부권의 반발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경북형 돌봄 모델을 국가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하며 도정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공약은 첨단산업 중심 경제 대전환, 100조 투자 유치, 대구·경북 통합 경제권 구축, 통합 신공항·영일만항 중심 물류 허브화, 균형발전, 농업 대전환 등 경북의 구조개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약들은 경북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