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영 작가는 미술과 교육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술 작가로서는 2018년부터 밀양 삼랑진에 거주하며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 부산비엔날레에 참여하여 과거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서울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한 현직 교사로, 학생들이 고전시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화 학습서를 집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미술 작가 이가영은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인 '김해의 나무'(2021)를 통해 지역의 삶을 담아내는 변화된 예술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작품은 조선 후기 회화식 지도의 형식을 빌려 김해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현대적 회화 지도로, 지역 청년 작가 연합에 의해 제작되어 김해 동상시장 청년몰에 전시되었습니다. 한편, 교육자 이가영은 '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를 통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고전시가를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여, 서울대 교수로부터 강력 추천을 받기도 했습니다.
미술 작품 '김해의 나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대면의 어려움 속에서도 김해 전역을 탐방하며 노거수들을 통해 지역민의 삶을 기록하고자 한 작가의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는 현직 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수업에 필요한 내용을 담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원문과 해석, 배경설화, 핵심정리 등을 상세히 제공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이처럼 이가영 작가는 각 분야에서 깊이 있는 통찰과 실용적인 접근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