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코쿤)가 박지현에게 향수를 선물하는 장면이 방영된 후, 해당 제품이 '코쿤 향수'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코쿤이 직접 좋아하는 향수라고 소개하며 선물한 이 제품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코쿤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향을 맡은 박지현이 '맡아본 향수 중 제일 고급 느낌'이라고 반응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블로거들은 코쿤이 선물한 향수가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엑스니힐로(EX NIHILO)의 '블루 탈리스만 엑스트레 드 퍼퓸'이라고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일반 오 드 퍼퓸보다 깊고 강한 방향을 지닌 엑스트레 버전으로, 플로럴 우디 머스크 계열의 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는 직접 시향 후기를 통해 맑고 산뜻하게 시작하여 깨끗하고 포근한 잔향이 남는다고 설명하며, 성별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향수로 평가했습니다.
엑스니힐로 블루 탈리스만 엑스트레는 배, 베르가못의 탑 노트로 시작해 오렌지 블라썸, 자스민의 미들 노트를 거쳐 샌달우드, 바닐라, 머스크, 앰브로픽스, 앰버 우드의 베이스 노트로 마무리됩니다. 이 향수는 깔끔한 인상을 주어 출근이나 데이트 등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며, 특히 봄부터 초가을까지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만, 향수는 개인의 피부와 체온에 따라 잔향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직접 시향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