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메이웨더는 50전 50승 무패의 전설적인 복서로, 슈퍼페더급부터 슈퍼웰터급까지 5개 체급에서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며 복싱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는 화려한 공격보다는 뛰어난 수비 능력과 거리 조절, 정확한 카운터로 승리를 쌓아 올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매니 파퀴아오, 오스카 델라 호야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도 패배하지 않아 'TBE(The Best Ever)'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최근 블로그에서는 메이웨더의 딸 이얀나 메이웨더가 과거 흉기 폭행 사건으로 피해자에게 약 691억 원(5,000만 달러)의 천문학적인 배상금 판결을 받은 사실이 집중적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2020년 발생했으며, 이얀나는 래퍼 NBA 영보이의 자택에서 다른 여성과 말다툼 중 흉기를 사용해 상해를 입혔습니다. 형사 재판에서는 보호관찰 6년을 선고받았으나, 민사 소송에서 거액의 배상금 지급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러한 딸의 배상금 문제와 더불어, 메이웨더 본인 역시 사치스러운 소비와 세금 체납, 명품 시계 대금 미납 등 상당한 재정난과 법적 소송에 휩싸여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억만장자 복서였던 그가 딸의 배상금을 지원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그의 재정 상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파퀴아오와의 리매치 연기 소식 또한 이러한 재정적 어려움과 무관하지 않다는 추측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