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블루베리는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로 꼽힐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여 사계절 내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1kg 단위로 저렴하게 구매하여 스무디나 요거트 토핑으로 활용하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확, 운송, 가공, 냉동, 포장 단계에서 대장균군이나 노로바이러스 같은 병원균에 교차 오염될 가능성이 있어 세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소비자가 냉동 블루베리를 씻으면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업체에서 이미 세척하여 나오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냉동은 박테리아의 활동을 멈추게 할 뿐 죽이는 것이 아니므로, 해동 시 다시 번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잔류 농약이나 미세 먼지, 교차 오염 가능성을 고려할 때 대부분의 경우 씻어서 먹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냉동 블루베리는 먹기 직전에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물기가 남은 상태로 냉동하면 서로 달라붙기 쉬우므로, 세척 후 완전 건조 과정을 거쳐 트레이에 겹치지 않게 펼쳐 1차 냉동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안전을 챙기기 위해 가벼운 급속 세척을 추천하며, 상한 과일은 미리 골라내어 다른 블루베리가 빨리 무르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