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는 섭식장애 및 폭식 관련 가이드라인을 강화하며 관련 콘텐츠에 대한 규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청자, 특히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왜곡된 식습관을 조장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단속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됩니다. 2026년 9월을 기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는 이 정책은 극단적인 대용량 섭취나 섭식장애를 모방할 수 있는 행동을 포함한 영상에 광고 제한 또는 수익 창출 중단 조치를 내리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유명 먹방 유튜버 '살빼조'가 수익 창출 중단 통보를 받았으며, 일부 크리에이터는 제재를 피하고자 수백 개의 영상을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쯔양의 경우, 현재까지 수익 창출 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쯔양은 최근 영상에서 '앞으로 적당히 먹는 유튜버가 되겠다'는 발언을 했으나, 이는 수익 정지 통보가 아닌 유튜브의 규제 강화 분위기에 따른 자체적인 언급으로 파악됩니다.
유튜브는 폭식, 음식 숨기기, 구토, 완하제 남용, 최저 체중/BMI 강조 등 모방 가능한 섭식장애 신호가 포함된 콘텐츠를 주요 제한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영상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섭식장애를 명시적으로 다루거나 위험한 행동이 동반될 경우 광고 수익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교육, 다큐멘터리, 회복 경험과 같은 맥락의 콘텐츠는 수익 창출이 가능할 수 있으므로,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 기획 시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