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사과는 뉴질랜드에서 개발되어 국내에서는 충남 예산 등 지정 농가에서 계약 재배되는 프리미엄 사과 품종입니다. 일반 사과와 달리 과육이 매우 단단하고 치밀하여 아삭한 식감과 14~15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갈변 현상이 매우 느린 것이 특징입니다. 국내산 엔비사과는 10월 초중순 수확을 시작하여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본격적으로 출하됩니다.
블로거들은 엔비사과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하려면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의 출하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시기에는 산미와 당도의 균형이 완벽해져 엔비사과 특유의 진한 단맛과 풍부한 과즙, 은은한 향이 최고조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껍질에 노란 별 모양 반점이 고르게 분포하고 꼭지가 푸르며 묵직한 무게감을 가진 사과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엔비사과는 뛰어난 저장성 덕분에 수확기 이후에도 이듬해 봄까지 꾸준히 공급되며, 우리나라의 봄과 여름에는 뉴질랜드산 수입 원물이 유통됩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에서는 엔비사과를 개별 밀봉하여 0~4℃의 저온에 보관하면 아삭함과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어, 이번 출하 시기와 맞물려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