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은 출시된 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튼튼하여 여전히 많은 분들이 서브폰이나 메인폰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터리 성능 저하는 피할 수 없는 문제이며, 특히 추운 날씨에 갑자기 전원이 꺼지는 현상으로 인해 배터리 교체 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성능 최대치가 80%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서비스' 경고 문구가 뜨는 경우, 또는 앱 실행이 느려지는 '스로틀링' 현상이 나타난다면 교체를 고려해야 할 시점입니다.
아이폰7 배터리 교체 비용은 사설 수리점과 애플 공식 서비스 센터에 따라 차이를 보입니다. 사설 수리점에서는 KC 인증을 받은 표준 용량 배터리를 4만원에, 대용량 배터리를 6만원에 교체할 수 있으며, 교체 시간은 15~20분 내외로 짧습니다. 반면, 애플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는 아이폰 SE, 8, 7 모델의 배터리 교체 비용이 1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일부 사설 수리점에서는 부천페이와 같은 지역화폐를 통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배터리 교체 전에는 기기의 전체적인 기능 점검을 통해 다른 문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설 수리 후에는 '정품 확인 불가' 문구가 뜰 수 있으나, KC 인증 배터리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구입 1년 이내이거나 애플케어+에 가입되어 있고 최대 용량이 80% 미만으로 떨어졌다면 애플 공식 서비스에서 무상 교체가 가능하므로, 교체 전 자신의 아이폰 배터리 성능 상태를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