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규는 2015년 종합소득세 등 총 6건의 세금 3억 3,400만 원을 체납한 사실이 국세청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당시 소속사 JQ엔터테인먼트는 박준규의 개인적인 사안이라 체납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박준규 본인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은 연예인의 사회적 책임과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준규의 세금 체납은 2023년 12월 국세청 발표를 통해 드러났으며, 당시 박유천, 최완규 작가 등 다른 연예계 인사들도 함께 고액 체납자로 명단에 올랐습니다. 박준규는 체납 당시에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 박준규의 체납액은 상환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준규는 1964년생으로, 원로 배우 박노식의 아들이며, 2003년 SBS 연기대상 시트콤 부문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는 과거 뮤지컬 제작 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사기 피해를 겪었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상황들이 세금 체납과 연관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세금 납부는 국민의 기본적인 의무이므로 성실한 이행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