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투수 김민준은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입단한 고졸 신인으로, 데뷔 첫해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8월 18일 경기에서 고졸 신인 역대 최장인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최고 152km/h의 묵직한 직구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프로 무대에서 에이스급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민준 선수는 고교 시절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대구고 3학년 때 10승 무패, 평균자책점 2.16을 기록했으며, 134이닝 동안 18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등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9이닝당 볼넷 허용률이 1.68개에 불과할 정도로 정교한 제구력을 갖춘 완성형 투수로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이대은 선수에게 전수받아 다듬은 명품 스플리터는 프로 무대에서도 강력한 결정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김민준 선수는 2026 KBO 신인왕 후보 9명에 이름을 올리며, 허인서, 문정빈, 류현인 등 쟁쟁한 경쟁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은 SSG 랜더스 마운드의 미래를 밝히는 동시에, 팬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프로 입단 전부터 검증된 강철 체력과 안정적인 투구 밸런스는 그가 장기적으로 팀의 핵심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