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8일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37.9%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한 소통 강화와 유엔총회 및 한미 정상회담 등 순방 외교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부정 평가는 여전히 60.1%로 긍정 평가보다 22.2%포인트 높아,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지지율 상승의 배경으로 대통령의 소통 행보와 순방 외교 성과를 주로 언급했습니다. 반면, 일부 블로거들은 긍정 평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부정 평가가 60%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단기적 회복세와 별개로 국정운영에 대한 근본적인 불만이 여전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지역별, 연령별 지지율 변화에서 호남과 50대에서 큰 폭의 상승이 관찰되었으나, 대구·경북과 인천·경기에서는 하락세를 보여 지역별 편차가 두드러졌습니다.
리얼미터는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강훈식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 등 인적 쇄신 의지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독자들은 지지율 수치뿐만 아니라 응답률, 표본오차, 조사 방식 등 세부적인 조사 내용을 함께 고려하여 전체 민심을 다각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양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