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0월 9일 넷플릭스 공개 후 단 3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시청수 460만 회를 기록하며 한국을 비롯한 7개국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국내 시청률 또한 1회 11.4%에서 2회 14.9%로 급상승하며 올해 미니시리즈 첫 방송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블로거들은 '닥터X'의 성공 요인으로 김지원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과 익숙한 의학 드라마 장르 속에서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빠른 전개, 그리고 주인공의 선택과 태도에 대한 궁금증을 꼽고 있습니다. 특히 실패와 타협을 모르는 천재 외과의사 계수정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강한 매력을 선사하며, 압도적인 수술 실력과 의료계 부조리에 맞서는 모습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는 작품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배우의 인지도와 입소문이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블로그에서는 '닥터X'가 어렵게 설명하지 않아도 재미가 바로 전달되는 구조를 강점으로 언급하며, 중간부터 시청해도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이야기의 리듬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핵심 비결이라고 조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