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한 김하성 선수가 한국에서 빙판길 낙상 사고로 오른손 중지 힘줄이 파열되어 4~5개월 결장이 예상됩니다. 1년 200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큰 기대를 모았던 만큼, 애틀랜타 구단은 시즌 초반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특히 샌디에이고 현지 매체에서는 김하성 선수를 재영입하지 않은 것이 현명한 결정이었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놓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부상 소식에 대해 블로거들은 김하성 선수의 불운을 안타까워하면서도, 프로 의식 부족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 선수 대신 송성문 선수를 영입하며 내야 뎁스를 강화하는 전략을 택했으며, WBC 대표팀 역시 김하성 선수의 낙마로 전력 구상에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애틀랜타는 시장에 마땅한 유격수 자원이 없어 마우리시오 듀본과 호르헤 마테오를 긴급 수혈하며 공백을 메우려 하고 있습니다.
과거 2025년 당시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김하성 선수는 애틀랜타의 1600만 달러 옵션을 거부하고 FA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 바 있습니다. 당시 애틀랜타는 김하성 선수 재영입에 대한 의지를 밝혔으며, 김하성 선수 역시 애틀랜타 이적 후 반등에 성공하며 건강하게 활약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인해 대형 장기 계약은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