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6년간 진행해 온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 자리에서 오는 11월 초 하차합니다. 2020년 11월부터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DJ 캔디’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았던 박하선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매일 오전 생방송을 성실히 이끌어왔습니다. 이번 결정은 배우로서 본업인 연기 활동에 더욱 전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로그에서는 박하선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음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혼술남녀’,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검은태양’ 등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점을 강조합니다. 라디오 진행을 통해 다져진 소통의 에너지가 향후 연기 활동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박하선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며, 연극 ‘꽃의 비밀’ 무대에도 오르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이어진 장수 프로그램 ‘씨네타운’의 후임 DJ와 세부적인 하차 일정은 추후 정리될 예정입니다. 청취자들은 그의 하차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배우로서의 새로운 행보에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