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과 한지민이 영화 '태풍'(가제)에서 부부로 첫 호흡을 맞추며 10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이정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작품은 헤어짐을 결심한 부부가 예기치 못한 초대형 재난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재난 탈출 코미디로, 제작 단계부터 두 배우의 신선한 조합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정세, 한선화, 김응수, 오민애 등 탄탄한 조연진도 합류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블로거들은 구교환이 연기하는 만년 대리 직장인 '진모'와 한지민이 맡은 유튜버 지망생 '재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 '생활 꿀팁 채널' 운영 노하우를 발휘해 위기를 돌파하는 재이의 기지가 코미디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부부의 고향 친구이자 119 구조대원인 오정세(상혁 역)와 펜션 주인 한선화(로즈 역) 등 주변 인물들의 서사도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2026년 6월 당시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한지민의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태풍'이 언급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블로거들은 장례식장에서 이혼을 선언한 부부가 재난에 휘말리며 관계의 본질을 찾아가는 밀도 높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이번 영화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