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 선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첫 승에 도전했으나, 리버풀과의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9월 10일(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펼쳐진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선발 출전하여 약 5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시메오네 감독은 훌리안 알바레스와 이강인을 투톱으로 내세우는 3-5-2 전술을 가동하며 승부수를 띄웠으나, 1대2로 경기를 내주었습니다.
이번 리버풀전은 이강인에게 1년 8개월 만의 UCL 선발 복귀 무대였기에 국내 팬들의 기대가 매우 높았습니다. 그러나 현지 매체들은 이강인에게 팀 내 하위권 평점을 부여하며, 경기 초반의 번뜩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영향력이 감소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일각에서는 리버풀의 강력한 중원 압박이 이강인의 플레이를 위축시켰다는 옹호론도 제기되었지만, 경기 후반 그의 존재감이 미미했다는 비판적인 시각 또한 공존하고 있습니다.
과거 2026년 8월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이강인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와 UCL 본선에서 세 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은 나란히 1번 포트에 편성되어 리그 페이즈에서 한 차례 격돌이 확정되었으며, 이강인 선수의 새로운 소속팀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이번 리버풀전 결과와 맞물려 향후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 이강인 선수가 어떻게 전술적 조화를 이루어 나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