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개국 2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첫 방송 직후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화제작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10월 11일 방송된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7.6%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1회 대비 2.3%p 상승했으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9.4%까지 치솟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100일의 거짓말'이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몰입감 높은 전개로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1932년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조선을 떠나려는 소매치기 소녀가 독립군 밀정이 되어 조선총독부에 잠입하며 벌어지는 첩보 로맨스를 그립니다. 유인식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첩보의 긴장감,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 그리고 독립군들의 뜨거운 서사가 모두 담겨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드라마는 2회에서 주인공 유소란(김현주 분)이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를 암살하려다 실패하는 긴박한 장면을 연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과 유인식 감독, 류보리 작가의 만남이 하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첩보 로맨스와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