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 선수가 2026 KBO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4안타를 몰아치며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인 211안타를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레이예스는 KBO 역대 두 번째이자 외국인 선수 최초로 3년 연속 안타왕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특히 210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며 대기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레이예스와 KT 위즈 최원준 선수의 치열한 안타왕 경쟁으로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종전 직전까지 두 선수의 안타 차이는 단 2개에 불과했으나, 레이예스가 4안타를 추가하며 211안타로 시즌을 마쳤고, 최원준 선수도 3안타를 보태 208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026년은 KBO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에 두 명의 200안타 타자가 탄생한 해로 기록되며, 두 선수가 함께 KBO 안타 기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레이예스가 2024년 자신이 세웠던 202안타 기록을 불과 2년 만에 9개나 경신하며 꾸준함과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록을 앞두고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장타와 단타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완성형 타자의 면모를 보여준 점에 주목하며, 그의 한계는 어디까지일지 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