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개국 2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지난 10일 첫 방송부터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올해 tvN 토일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회 시청률로 출발했습니다.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이 독립군의 밀정 금서희로 조선총독부에 잠입하는 첩보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1화에서는 1932년 경성을 배경으로 이가경(김유정)이 소매치기 활동을 벌이다 유소란(김현주)의 가방과 사토 히데오(박진영)의 지갑을 훔치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전개되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드라마의 주요 등장인물인 이가경, 금서희, 사토 히데오, 유소란 등 캐릭터들의 복잡한 서사와 관계성에 대한 분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가경이 유소란의 딸 금서희의 이름을 빌려 밀정으로 활동하게 되는 과정과, 사토 히데오와의 미묘한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한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이가경이 유소란의 가방에서 발견한 총알과 사토 히데오의 지갑 속 전당표를 통해 암살극에 휘말리게 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에서는 이가경이 미국행을 목표로 하던 중 구국단과 얽히면서 '금서희'라는 가짜 이름으로 조선총독부에 잠입하게 되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집중 조명된 바 있어, 이번 이슈와 함께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