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와 송윤아 부부를 둘러싼 이혼설은 오랜 시간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설경구의 첫 결혼과 이혼, 그리고 송윤아와의 만남 시기가 겹치면서 불륜설까지 불거졌으나, 이는 당사자들이 여러 차례 해명하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007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하여 2009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 결혼 14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설경구와 송윤아는 현재 이혼이 아닌 '별거'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자녀 교육과 각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자발적인 선택으로, 송윤아는 자녀 학업을 위해 제주도에 거처를 마련했고 설경구는 작품 활동을 위해 서울에 머무는 '기러기 부부'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설경구는 과거 방송에서 첫 결혼 파탄의 원인이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었다고 고백하며 송윤아를 향한 루머에 단호하게 선을 그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오해는 과거 영화에서 연인으로 만난 시점과 설경구의 이혼 시기가 맞물리면서 증폭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설경구의 이혼은 2006년에 완료되었고, 송윤아와의 교제는 그 이후인 2007년 가을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따라서 '송윤아 때문에 이혼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현재의 별거는 불화가 아닌 가족을 위한 선택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