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중부 간다키주 고르카 지역에서 대홍수가 발생한 지 약 한 달 반 만에 또다시 돌발 홍수가 발생하여 최소 5명이 실종되었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부디 간다키강의 수위가 평소보다 8.4m 급상승하며 주변 지역을 덮쳤습니다. 이번 홍수로 주택 수십 채가 휩쓸리고 교량이 파손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네팔은 지난 대홍수로 7천여 명의 사망·실종 피해를 겪은 바 있어, 이번 돌발 홍수는 주민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당국은 고르카를 비롯한 5개 지역의 강변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경계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잦은 홍수와 산사태는 네팔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네팔 돌발홍수가 자연재해의 예측 불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 수위가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실종자 수색과 추가 피해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합니다. 블로그 글에서는 산사태로 강물이 막혔다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돌발 홍수가 발생한 구체적인 과정과 피해 상황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