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소형 SUV 시장은 전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아 셀토스가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셀토스는 풀체인지 이후 길어진 전장과 쾌적해진 실내 공간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으나, 가격 인상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기아 니로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승차감과 연비에 중점을 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대 코나는 풀체인지를 앞두고 판매량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셀토스는 풀체인지 후 디자인 변화에 비해 주행 성능의 큰 차이가 없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니로는 셀토스 하이브리드와 가격대가 겹쳐 넓은 공간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셀토스를, 승차감과 연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는 니로를 선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코나는 'H-Pick' 트림이 가성비 좋은 선택지로 꼽히며 전동시트, 통풍시트, 지능형 안전기술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출시 초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나, 현대기아의 신모델 출시에 밀려 현재는 월 1,000대 미만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소형 SUV 구매 시에는 차량 예산, 주로 운행하는 환경, 그리고 경차 혜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셀토스와 코나는 경차 혜택 대상이 아니므로, 취득세 감면이나 통행료 할인 등을 고려한다면 레이나 모닝과 같은 경차 모델을 함께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