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사이드암 투수 최원준이 4년 최대 38억 원의 FA 계약 첫해인 2026시즌, 2이닝 등판 후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습니다. 당초 미세 손상으로 진단받았으나 재활 중 통증이 재발하여 결국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2027시즌 전반기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번 부상은 두산 구단과 최원준 선수 모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최원준의 꾸준함과 선발, 불펜을 오가는 활용도, 그리고 라커룸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여 거액을 투자했지만, FA 계약 첫 시즌을 거의 통째로 잃게 되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최원준 선수의 건강한 복귀를 염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최원준 선수가 2025년 11월 두산과 FA 계약을 맺은 이후 2026시즌 2경기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곧바로 부상이 찾아와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7시즌 복귀 시점과 건강하게 마운드에 설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와 함께, 38억 원이라는 투자 금액보다 잃어버린 시간이 더욱 뼈아프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