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2026-2027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 홈경기에서 말레이시아의 조호르 다룰 탁짐에 0-2로 패하며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전반 추가시간 수비수 전민광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포항은 후반 49분 선제골을 허용하며 경기를 내주었습니다. 이로써 포항은 아시아 무대에서 어려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포항은 홈 이점에도 불구하고 조호르의 막강한 전력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조호르 다룰 탁짐이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12회 연속 리그 우승을 달성하고, 최근 5년간 113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가는 등 아시아 축구계의 강호로 부상했음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리버풀 선수 루이스 가르시아가 구단 CEO를 맡고 스페인 출신 감독과 선수들이 대거 포진하여 팀의 전력을 강화했음을 언급하며 포항이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음을 강조합니다.
지난 9월 베이징 궈안과의 1차전에서도 1-3으로 패했던 포항은 이번 조호르전 패배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더욱 분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포항이 지난 8월 스틸야드 안전 진단 이후 두 달 만에 홈경기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결과를 얻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팀의 경쟁력 향상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