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한국 영화 4편 중 '암살자들'이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순위 TOP 5에 진입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10월 12일 오전 8시 기준 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개봉 3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봉 초반 이후 관객 수가 감소하는 경향과 달리, 3주 차에 오히려 관객 유입이 증가하며 뒷심을 발휘하는 이례적인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암살자들'의 흥행 원동력으로 실관람객들의 긍정적인 입소문을 꼽고 있습니다. 네이버 실관람 평점과 CGV 골든에그지수가 개봉 초반보다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며, 관람객들 사이에서 자발적인 추천이 이어지고 있음을 분석했습니다. 한편, '인턴', '타짜: 벨제붑의 노래', '부활남: 더 레드' 등 다른 추석 개봉작들은 각기 다른 손익분기점과 흥행 상황을 보이며 희비가 엇갈리는 양상입니다.
과거 2026년 9월 당시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추석 시즌에는 대작들이 집중 개봉하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으며, 특히 '부활남: 더 레드'는 높은 손익분기점에 비해 초반 관객 수가 부족하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암살자들'은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을 다룬 실화 바탕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허진호 감독의 연출과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시너지를 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