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계약결혼'에서 28기 영숙이 만취한 16기 상철에게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계약 부부 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 2일 차에 함께 장을 보며 맞춰가는 듯했으나, 저녁이 되자 상철이 혼자 술을 마시고 만취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영숙은 잠든 사이 상철이 계속 술을 마시고 전화 통화까지 하는 모습에 잠에서 깨어났고, 상철의 음주 습관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영숙이 상철의 만취 행동에 대해 "기억 못 하는 건 정떨어진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상대를 챙겨주는 것과 생활 습관을 받아들이는 것은 별개의 문제임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상철이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영숙에게 계속 술을 권유하는 장면과, 과거 암 치료 이력이 있는 영숙에게 술을 권하는 모습에 대해 시청자들의 우려와 걱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두 사람의 성격 차이와 상철의 급한 성격이 영숙을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과거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16기 상철은 28기 영숙이 잠든 사이 혼자 술을 마시다 만취하여 영숙이 잠자리까지 챙겨주는 상황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계약결혼'이라는 프로그램의 취지, 즉 연애 과정 없이 실제 결혼 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먼저 확인하는 과정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다양한 관점에서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