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서 배우 서현우가 연기하는 양준호 대리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드라마의 흥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극 중 양준호는 뛰어난 업무 능력에도 불구하고 승진에서 밀려 후배인 공은태(이준혁 분)를 상사로 모시게 되는 현실적인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서현우는 이러한 양준호의 복잡한 내면과 능청스러운 면모를 탁월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서현우의 연기 변신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남산의 부장들'의 서늘한 보안사령관, '헤어질 결심'의 사철성, '킬러들의 쇼핑몰'의 킬러 성조 등 작품마다 전혀 다른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온 서현우가 이번에는 지극히 현실적인 회사원 캐릭터로 돌아와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양준호가 단순한 악역이 아닌, 자신의 현실을 인정하기 어려운 직장인의 애환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최근 블로그에서는 이준혁이 연기하는 주인공 공은태보다 서현우의 양준호 대리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다는 분석도 제기되었습니다. 로또 1등 당첨이라는 비현실적 설정 속에서 양준호는 여전히 실력으로 인정받고 후배 팀장과의 관계를 풀어야 하는 인물로 그려지며, 그의 고민이 직장인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서현우는 능청스러운 대사 처리와 표정 연기로 양준호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